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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to 5 gennaio 2013

궤도 기상 위성을 이끌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 북한 정부는 큰 사명을 만들었습니다

IL LANCIO DEL MISSILE CHE HA
PORTATO IN ORBITA IL SATELLITE METEO
PRODOTTO DALLA COREA DEL NORD
궤도 기상 위성을 이끌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북한 정부는 사명을 만들었습니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새해의 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쳐갈 애국충정의 분출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 평양 출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10여만 수도시민들
수십리 연도에서 뜨겁게 환송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조선의 우주과학기술과 종합적국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필승의 신심드높이 들어선 주체102(2013)년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를 보여주는 화폭이 펼쳐졌다.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초청을 받고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올라 뜻깊은 평양참관의 나날을 보내고 귀로에 올랐다.
4일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10여만 수도시민들이 이들을 열렬히 환송하였다.
이날 수도의 거리거리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펼치신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승리의 표대따라 폭풍쳐 내달릴 굳은 의지를 안고 또다시 우주과학의 최첨단돌파를 위한 길에 오른 위훈자들을 떠나보내는 환송열기가 굽이쳤다.
5천년민족사의 특대사변, 전인민적인 대경사를 안아온 우주정복자들이 지나게 될 평양역으로부터 영광거리, 김일성광장, 창전거리, 만수대거리, 보통문, 영웅거리, 전승광장, 4. 25문화회관, 룡흥네거리, 련못동에 이르는 수십리 연도는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있었다.
연도의 곳곳에는 《평양초청행사참가자들을 열렬히 환송한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 만세!》라는 구호판들과 글발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공화국기, 붉은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축하의 꽃다발들을 안고 연도에 달려나온 군중들의 가슴마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고 신심과 희망에 넘쳐 조국의 강성부흥을 위한 새로운 투쟁에 떨쳐나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이 숙소인 평양고려호텔에서 출발하였다.
호텔앞은 주체위성발사를 완전성공시켜 참된 애국은 백두산위인들의 숭고한 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는데 있다는것을 보여준 미더운 우주정복자들을 위한 뜨거운 환송열기로 차넘쳤다.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박도춘동지, 김영춘동지, 강석주동지,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김평해동지, 곽범기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로두철동지, 조연준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호텔에서 환송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정속에 보낸 20여일간의 평양체류의 나날 소중히 간직한 추억을 안고 떠나는 위훈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눈물머금는 호텔종업원들, 어머니당의 사랑이 더 잘 미치도록 하기 위해 따뜻이 보살펴주며 살뜰한 정을 기울여온 봉사자들을 뜨겁게 포옹해주는 우주정복자들…
석별의 정을 뜨겁게 나누는 속에 위훈자들을 태운 뻐스행렬이 출발하자 철도성녀성취주악단이 주악하는 《불패의 강국이여 앞으로》, 《발걸음》의 노래선률이 울리는 연도에서 평천구역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열렬히 바래주었다.
최첨단수준에 올라선 우리의 우주과학기술의 위력을 만방에 과시한 위훈자들의 견인불발의 투쟁에 자기를 비추어보며 생산에서 혁신을 창조해온 김정숙평양제사공장, 평양326전선공장, 평양베아링공장 종업원들을 비롯한 근로자들은 열정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평양역앞 연도에서 륙교1동 주민들이 꽃물결로 위훈자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군중들의 열렬한 환송의 물결을 헤가르며 뻐스행렬이 영광거리에 들어서자 환송열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일전우, 제일동지로 불러주신 우주정복의 위훈자들을 향해 두팔벌려 환호를 보내는 승리1동을 비롯한 락랑구역의 주민들, 자기도 어서 커서 우주과학자가 되겠다고 결의다지면서 발돋움을 하며 뻐스에 탄 형님, 누나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어린이들의 모습도 보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고 2012년에 첫 실용위성을 쏴올리기 위해 피타는 열정을 바쳐온 이들, 실패에도 주저를 모르고 불굴의 정신력을 분출시켜 민족사적대경사를 안아온 자랑스러운 아들딸들이기에 바래워주는 마음 그렇듯 진실하고 열렬한것이 아닌가.
평양체류의 나날 이르는 곳마다에서 축하의 꽃다발을 흔들며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던 환대를 해주던 시민들, 헤여지는 이 시각 연도에 달려나와 뜨겁게 전송해주는 수도 각계층 근로자들의 친혈육의 정에 우주정복자들은 눈시울을 적시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100% 국산화된 주체의 위성, 나라의 첫 과학기술위성을 쏴올린것이 너무도 대견하시여 12월의 이른새벽 흰눈덮인 머나먼 길을 달려 위성발사장을 찾으시고 특별초청을 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평양체류의 나날은 끝없는 행복속에 흘러갔다.
우주정복자들을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참된 전사, 제자들이라고 하시며 그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어버이장군님께승리의 보고를 드리시고 당중앙위원회청사에 부르시여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으며 성대한 축하연도 거듭 마련해주신경애하는 원수님.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고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온 세계에 과시하였다고 100여명에게 공화국영웅칭호도 안겨주시고 위훈자들모두에게 선물도 가슴한가득 안겨주신 절세위인의 크나큰 은정.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절세위인의 사랑은 음악회, 공연관람과 릉라곱등어관, 통일거리운동쎈터, 창전해맞이식당 등의 참관일정에도 뜨겁게 어려있어 그들은 꿈같은 나날들을 보내였다.
위훈자들에게 있어서 평양참관의 나날은 다심하고 웅심깊은 어머니당의 사랑을 한껏 받아안고 일생을 두고 감회깊이 추억할 행복의 하루하루였고 선군시대 우주과학자의 영예를 가슴뿌듯이 절감한 긍지와 기쁨의 순간순간이였다.
새로운 포부를 안고 우주과학기술의 최첨단돌파전이 벌어질 초소로 떠나가는 자기들을 뜨겁게 바래워주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조국과 인민의 기대와 신뢰를 가슴후덥게 느끼며 위훈자들은 군중들에게 열정적으로 답례를 보내였다.
뻐스행렬이 환송의 꽃물결 설레이는 연도들을 지나 김일성광장을 가까이하였다.
성스러운 우리 당력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부강조국건설사와 더불어 선군조선의 위대한 혼연일체를 과시해온 광장으로 뻐스행렬이 들어서자 위훈자들의 가슴마다는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였다.
어버이수령님탄생 100돐경축 열병광장에서 우리모두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답게,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하시며 최후의 승리에로 부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충정의 호소따라 유훈관철에로 줄달음쳐온 우리 군대와 인민.
우주과학의 최첨단돌파전은 어버이장군님의 위대한 애국의 신념을 삶의 좌우명으로 삼고 투쟁으로 이어온 위훈의 나날이였다.
세계를 향한 지식의 탑을 높이 쌓아 인공지구위성의 궤도진입을 완전성공시킨 간고하고도 보람찬 나날들에 간직한것은 위대한장군님의 유훈을 기어이 결사관철할 불타는 충정이였고 고결한 당적량심이였으며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필승의 의지, 담력과 배짱이였다.
크나큰 믿음과 사랑으로 천백배의 힘과 용기, 애국의 열기를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우리의 첫 실용위성이 우주에 날아오르는 시각을 맞이할수 있었음을 력사의 광장에 새기려는듯 위훈자들은 끝없는 긍지와 행복감에 넘쳐 군중들을 향해 손을 저어주었다.
조선인민내무군군악단이 주악하는 《위대한 내 나라》, 《돌파하라 최첨단을》의 노래선률이 군중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려주는 속에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림업성,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등의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대학생들이 꽃다발을 열정적으로 흔들며 위훈자들을 맞고 보내였다.
젊고 쟁쟁한 우주과학자, 기술자들의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며 그들처럼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기여할 열의안고 의학과학원 약학연구소 연구사들도 《성과를 바랍니다.》라고 웨치며 환송의 인사를 보내였다.
《안녕히 가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시민들의 목소리 마디마디에서 뜨거운 진정을 느끼며 위훈자들은 열광적으로 손을 흔들면서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려갈 강성부흥의 찬란한 래일을 펼쳐보이는 창전거리의 인민극장과 현대적인 초고층건물들, 인민의 행복의 웃음높은 봉사시설들을 바라보며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다시금 새겨안는 우주정복의 위훈자들.
수도 평양의 아름다운 모습, 시민들의 밝고 명랑한 얼굴에서 보다 높은 리상과 포부, 탐구의 열망, 애국충정의 의지를 굳게 간직하고 떠나는 그들모두의 눈가에는 래일의 승리에 대한 확신이 넘쳐흘렀다.
내 마음의 고향, 평양이여 잘 있으라! 언제나 너를 안고 살리.
당과 조국의 믿음, 인민의 기대를 깊이 간직하고 《광명성》위성들과 현대적인 운반로케트들을 더 많이 개발하여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을 더 높이 떨쳐갈 결의가 우주정복자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쳤다.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번영하며 자위로 굳건한 내 나라, 내 조국을 우주강국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키기 위한 애국의 한길에서 빛나는 자욱을 새겨갈 위훈자들의 마음을 담아서인가 뻐스행렬은 환송의 물결을 헤가르며 기운차게 달리였다.
보통강구역과 대동강구역의 수많은 군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보통문을 지난 뻐스행렬이 영웅거리에 들어섰다.
연도에 줄지어 늘어선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이 주체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로 천만군민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백두산대국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린 미덥고 장한 승리자들에게 열광적인 박수를 보내였다.
어머니당과 온 나라 군민의 사랑과 축복을 받아안고 용기백배하여 우주과학기술의 새 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격전장으로 달려가는 위훈자들의 뻐스행렬이 전승광장에 이르자 조선인민군군악단의 환영곡이 힘차게 울려퍼졌다.
최룡해동지, 현영철동지, 김격식동지, 김원홍동지, 리명수동지, 김창섭동지, 리병삼동지와 무력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이 우주정복자들을 맞이하였다.
인민군군인들과 혁명학원학생들이 뻐스들에 올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제일전우, 제일동지로 영광의 단상에 오른 선군조선의 영웅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위대한 당의 위업을 총대로 담보해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인 인민군대가 굳건하기에 승리의 오늘이 마련되였음을 절감하며 위훈자들은 보다 큰 위훈을 약속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어떻게 결사관철하며 조국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분출시켜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우주정복의 위훈자들처럼 선군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무장으로 굳건히 수호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우리 당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받들어나가는 길에 언제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진정한 전우, 영원한 혁명동지로 살며 조국이 부르는 결전의 시각이 오면 무비의 용맹을 떨쳐갈 철의 의지가 굽이치는 속에 뻐스행렬이 전승광장을 벗어났다.
비파거리와 4. 25문화회관광장에서 모란봉구역과 만경대구역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어머니당의 최상최대의 사랑을 받아안고 귀로에 오른 위훈자들을 뜨겁게 바래워주었다.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이 하나가 되여 연도에 굽이치는 열정의 바다.
이는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백두산대국의 광명한 미래가 펼쳐지는 새로운 진군길에 들어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애국충정이고 혁명적기상이다.
이제 세계는 선군조선의 대지를 박차고 우주로 날아오른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처럼 강성조선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향해 대혁신, 대비약을 창조하며 끊임없이 질풍쳐 내달리는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장엄한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룡흥네거리에서 열렬한 환송의 인사를 보내는 시민들, 그들에게 답례를 보내는 우주정복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승리에 대한 확신이 뜨겁게 어려있었다.
군중들의 환송열기는 련못동앞 도로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조선인민내무군녀성취주악단이 연주하는 환영곡이 힘차게 울리는 연도에서 대성구역의 근로자들이 떨쳐나와 환송의 꽃바다를 펼치며 위훈자들을 바래워주었다.
희세의 선군령장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과시하며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억세게 걸어갈 신념과 의지에 넘친 군중들속에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구호들이 힘차게 터져나와 수도의 하늘가에 울려퍼지였다.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우주에 떨치며 힘차게 나아갈 열의에 넘친 위훈자들을 태운 뻐스행렬은 기운차게 달리였다.
한편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평양참관의 나날을 보낸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은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여 일군들, 가족, 친척들과 감격적인 상봉을 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인 발사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에 대한 수도시민들의 열렬한 환송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천만군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장엄한 화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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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CINA

ITALIA-C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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