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Caro Leader Nord-Coreano KIM JONG IL
국가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무관단성원들, 국제기구대표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새기신 력사의 날을 경축하는 천만군민의 감격과 환희가 차넘치는 장내에 불세출의 령장에 대한 열화같은 칭송의 열기를 더해주며 설화와 혼성합창 《경례를 받으시라》가 힘있게 울려퍼졌다.
출연자들은 혼성대합창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군상무용과 혼성합창 《당중앙을 목숨으로 사수하자》, 혼성합창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시고 이 땅에 륭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50성상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절세위인의 선군혁명실록에 아로새겨진 만단사연을 전하는 남성합창과 관현악 《붉은 철령》, 설화와 혼성합창 《우리는 잊지 않으리》 등의 노래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총대를 높이 들고 장장 반세기 력사의 준령을 넘고넘으며 심장으로 체득한 선군의 진리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였다.
혼성2중창과 혼성합창 《내가 지켜선 조국》, 남성독창 《군항의 저녁》, 남성3중창 《하늘의 방패 우리가 되리》, 가야금병창 《선군승리 옹헤야》, 남성독창과 혼성합창 《선군의 강국 노래부르네》를 비롯하여 백두령장의 품속에서 조국의 운명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위훈떨쳐가는 인민군장병들과 선군복이 꽃핀내 나라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노래한 다채로운 종목들도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선군혁명의 주력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우리 인민군대의 혁명적신념과 전투적기상이 맥박치는 트럼베트6중주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 타프춤과 혼성합창 《총대로 이어가리 우리의 행군길》, 합창시《위대한 선군정치 만세》, 혼성대합창 《위대한 선군위업 총대로 빛내리》 등의 종목들이 무대에 련이어 펼쳐졌다.
승리의 함성인양 장엄하게 울려퍼지는 노래와 시들은 관람자들의 가슴마다에 백두의 혁명정신, 혁명적군인정신을 더욱 깊이 심어주었으며 혁명열, 투쟁열이 용솟음치게 하였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백승을 떨쳐온 영광스러운 력사와 우리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노도쳐 전진하는 사회주의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을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인 음악무용대공연은 혼성대합창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끝났다.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백두밀림에서 시작된 선군혁명 천만리를 끝까지 걸어갈 철석의 의지와 대고조의 불길높이 당창건 65돐과 당대표자회를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하루빨리 앞당길 맹세로 가슴 불태웠다.
Fonte: http://www.uriminzokkiri.com/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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