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iera della Corea del Nord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칭송하여 로씨야신문 《빠뜨리오뜨》 제31호가 특집기사들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사진과 장군님께서 인민군부대들을 현지시찰하시는 사진들을 정중히 모시였다.
신문은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를 실었다.
신문은 50년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선군령도를 시작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이께서는 수십년동안 선군정치가 우리 시대의 가장 효과적인 정치방식으로 되도록 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이와 관련한 문제는 김정일동지께서 2003년 1월 2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를 보면 알수 있다. 그이의 가장 완전무결한 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뿐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도 출판보급되였다. 《빠뜨리오뜨》 신문독자들을 비롯하여 로씨야의 근로자들도 이 로작에 커다란 관심을 표시하고있다. 《빠뜨리오뜨》신문사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의 로작의 요지를 게재한다.
신문은 1면에 《평화와 독립의 정치》라는 제목밑에 《1960년 8월 2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과 조선민족의 평화통일위업에 새로운 전망을 열어놓은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시였다.》라는 안내문을 달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만일 세계제패를 노리는 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을 못살게 굴고 군사적으로 위협하면서 나라의 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키려 한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오직 하나 나라의 자주권과 독립을 지키고 임의의 돌발적인 사변으로부터 인민의 평화적로동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한다는것이다. 그러자면 침략자들에게 응당한 반격을 가할수 있게 준비되여야 하며 이를 위하여서는 군사를 첫자리에 놓고 인민군대를 사회의 주력군으로 내세워야 한다.
선군정치는 조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모든 공민들에게 문명한 복리와 사회적평등, 정의를 보장해주며 강성대국으로 전변시키는 정치이다.
계속하여 신문은 50년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고 하면서 우리의 선군혁명력사에 대하여 이렇게 서술하였다.
조선이 일본강점하에 있을 때 수많은 해방운동가들은 다른 나라에 기대를 가지고 청원이나 시위방법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려 하였다.
그러나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활동초기에 벌써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력사적인 보고에서 조선해방의 유일한 방법은 무장투쟁이라고 선언하시였다.
그리하여 그이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을 벌리시여 1945년 8월 15일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해방후 복잡하고 어려운 정세하에서 정규적혁명무력을 건설하는데 첫째가는 의의를 부여하시였다.
그러면서 신문은 김일성주석의 전생애는 조선혁명이 시작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게 한 선군령도로 일관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의 사상에 충실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군사를 첫자리에 놓고 군대안에 당의 령도체계를 확고히 수립하시면서 선군정치기초를 강화해오시였다, 오늘 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주력군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결과 조선에서는 선군정치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종국적완성을 위한 믿음직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선군정치는 주체사상과 리론을 새로운 단계에서 발전시키고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보편적이고 선견지명이 있는 정치방식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또한 《병사의 어깨》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로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데 대해서와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 선군정치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건설과 반미대결전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소개하였다.
본사기자
Nessun commento:
Posta un comme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