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riminzokkiri.com/contents/special/2012-12-30/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의 성공으로 온 나라, 온 민족이 환희로 들끓고있는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돐을 뜻깊게 맞는다.
이날에 즈음하여 온 겨레는 선군의 기치높이 민족수호와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헌신의 힘찬 발걸음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있다.
지나온 2012년은 온 겨레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영광과 긍지를 안고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전진시켜온 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 한해 절세위인들의 조국통일념원을 실현하시기 위해 성스러운 자욱을 아로새겨오시였다.
올해 정초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시찰로 선군의 길을 꿋꿋이 이어갈 의지를 보여주시고 서해의 초도와 동해의 최남단 려도를 종횡무진하시며 조국수호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신 원수님, 민족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을 찾으시여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였으며 력사적인 8월 25일 연설에서 백두의 기상으로 통일의 원쑤들에게 추상같은 폭탄선언도 내리시였다. 천하제일명장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내외호전광들의 침략전쟁책동은 물거품이 되고말았으며 온 겨레는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히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없는 동포애로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을 한품에 안아주시고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민족의 대국상앞에 조의방문한 남조선의 평양상봉연고자들과 그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그 감동의 화폭은 오늘도 온 겨레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세계평화련합 총재의 사망에 즈음하여서는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선생의 유가족들에게 조전과 그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으며 그에게 조국통일상이 수여되도록 배려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와 숭고한 동포애에 떠받들려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밑에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있게 떨쳐나설수 있었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온 겨레의 한결같은 흠모를 받고계시는 백두의 선군령장,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격동의 1년을 보내온 우리 겨레는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여 무궁창창할 민족의 앞날을 확신하며 새해에는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기어이 열고야 말 투지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념원을 받들어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는것보다 더 성스러운 위업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높으신 명성과 절대적인 권위, 고귀한 애국유산에 의거하여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 온 겨레를 부르고있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누구나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을 받들어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우리 민족의 통일대오의 진두에 백두의 기상 나래치는 선군의 기치가 휘날리고있다. 그것은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이다.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되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채택으로 펼쳐진 6. 15통일시대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결실이였다. 선군이야말로 민족운명개척의 만능의 보검이다. 온 겨레는 력사와 현실이 증명해주는 선군정치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애족의 선군령도를 한마음으로 지지옹호하고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앞길은 밝고 창창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념원을 실현하고 삼천리강토우에 륭성번영하는 백두산통일대강국을 일떠세울 우리 겨레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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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JONG-UN |
이날에 즈음하여 온 겨레는 선군의 기치높이 민족수호와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헌신의 힘찬 발걸음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있다.
지나온 2012년은 온 겨레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영광과 긍지를 안고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전진시켜온 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 한해 절세위인들의 조국통일념원을 실현하시기 위해 성스러운 자욱을 아로새겨오시였다.
올해 정초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시찰로 선군의 길을 꿋꿋이 이어갈 의지를 보여주시고 서해의 초도와 동해의 최남단 려도를 종횡무진하시며 조국수호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신 원수님, 민족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을 찾으시여 겨레에게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였으며 력사적인 8월 25일 연설에서 백두의 기상으로 통일의 원쑤들에게 추상같은 폭탄선언도 내리시였다. 천하제일명장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내외호전광들의 침략전쟁책동은 물거품이 되고말았으며 온 겨레는 조국통일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히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없는 동포애로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을 한품에 안아주시고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민족의 대국상앞에 조의방문한 남조선의 평양상봉연고자들과 그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그 감동의 화폭은 오늘도 온 겨레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세계평화련합 총재의 사망에 즈음하여서는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선생의 유가족들에게 조전과 그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으며 그에게 조국통일상이 수여되도록 배려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와 숭고한 동포애에 떠받들려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밑에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있게 떨쳐나설수 있었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온 겨레의 한결같은 흠모를 받고계시는 백두의 선군령장,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격동의 1년을 보내온 우리 겨레는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여 무궁창창할 민족의 앞날을 확신하며 새해에는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기어이 열고야 말 투지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념원을 받들어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는것보다 더 성스러운 위업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높으신 명성과 절대적인 권위, 고귀한 애국유산에 의거하여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 온 겨레를 부르고있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누구나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을 받들어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우리 민족의 통일대오의 진두에 백두의 기상 나래치는 선군의 기치가 휘날리고있다. 그것은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이다.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되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채택으로 펼쳐진 6. 15통일시대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결실이였다. 선군이야말로 민족운명개척의 만능의 보검이다. 온 겨레는 력사와 현실이 증명해주는 선군정치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애족의 선군령도를 한마음으로 지지옹호하고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리키는 길을 따라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앞길은 밝고 창창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념원을 실현하고 삼천리강토우에 륭성번영하는 백두산통일대강국을 일떠세울 우리 겨레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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