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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vedì 7 maggio 2020

#북한 -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이 안아올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 - 2020 년 5 월 1 일 -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KIM JONG UN (LEADER DEL PARTITO DEI LAVORATORI) E PRESIDENTE DELLA COREA DEL NORD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 - 북한의 공식 통신사 크나 (Kcna)와 노동당 신문 인 로동 신문 (Rodong Sinmun)이 발표 한 21 장의 사진은 5 월 1 일 마오 스타일 드레스를 입고 지도자에게 지시를 내렸다. 평양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순촌에있는 인산 비료 공장의 취임식 빨간 리본 절단에 참여하기 위해 2 년간의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와 함께 일련의 최고 공무원 : 여동생 김요종, 그리고 중앙당위원회 부회장 박재주 및 김재룡 총리.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북한의 위대한 지도자와 노동자당은 2020 년 5 월 1 일에 큰 산업 비료 공장을 개장했으며 평화와 진보를 사랑하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 대한 긴 수명, 김정은에 대한 장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이 안아올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북한 - COREA DEL NORD - #북한: 우리 당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전체 인민이 혁명의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총진군길에서 순천린비료공장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로 일떠섰다.
우리의 붉은기는 적대세력들이 광풍을 몰아올수록 더욱더 거세차게 휘날릴것이라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불변의 신조를 과시하며 새로운 화학공업기지가 훌륭히 완공되여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이 제시된 올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 전선에서 제일먼저 승리의 기발을 꽂았다.
주체비료생산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이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위대한 로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창조물,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만년재부로 일떠선 순천린비료공장은 주체화, 현대화의 요구가 철저히 구현되고 생산에서도 건축물에서도 생태환경보호에서도 완벽한 화학공업부문의 본보기, 표준공장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원료에 의거한 주체적인 린비료공업이 창설됨으로써 한평생을 바치시여 사회주의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정면돌파전의 첫 승전포성을 장쾌하게 울린 순천린비료공장의 준공은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받들고 자력갱생의 위력을 총폭발시켜나갈 때 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갈수 있다는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고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나오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탁월한 령도로 주체적인 비료공업발전에서 새로운 전변을 안아오시고 자립경제강화를 위한 혁명적대진군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덕훈동지, 박태성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김여정동지, 조용원동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건설에 참가한 군대와 사회의 일군들, 건설자들, 평안남도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박봉주동지는 순천린비료공장의 준공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려는 영웅적로동계급의 혁명적기상과 우리 국가의 막강한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전체 농업근로자들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는 일대 경사로 된다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농업생산에서 절실히 필요한 고농도린안비료를 대량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현대적으로 크게 건설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고 주체화, 현대화의 요구가 철저히 구현된 화학공업부문의 본보기공장, 자동화, 흐름선화를 실현한 로력절약형기업체로 일떠세우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체질화한 건설자, 과학자들과 인민군군인들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을 벌려 방대한 공사과제를 앞당겨 수행하고 린비료공업의 주체화실현에서 나서는 수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우리 식으로 해결하며 완공의 날을 앞당기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우리 나라 비료공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경제전선전반을 추동하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의 완공은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 자력부강, 자력번영사상의 위대한 승리이며 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억세게 나아갈 때 우리의 투쟁목표들을 얼마든지 점령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박봉주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정면돌파전의 투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자력갱생의 훌륭한 성과들을 계속 이룩하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필승의 신심드높이 힘차게 나아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자립, 자력으로 부국강병의 대업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진두지휘하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전체 참가자들이 또다시 터치는 우렁찬 《만세!》의 함성은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건설자들과 군중에게 따뜻이 손저어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완공된 공장의 생산공정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며 원료가공공정, 황린생산공정, 린안생산공정, 제품포장공정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훌륭히 일떠선 공장의 전경을 바라보시면서 우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대적인 린비료공장이 일떠섰다는 보고를 받으시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제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마음놓고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점령하는데 전심할수 있게 되였다고, 순천린비료공장은 당정책절대신봉자들이 군민일치의 단결된 힘으로 창조한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하시면서 전체 건설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련관단위들과 협동하여 순천린비료공장 통합생산체계를 훌륭히 구축해놓은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인재는 나라의 큰 자원이고 발전의 동력이라고, 인재육성은 우리 당이 가장 중시하는 정책적문제이라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순천린비료공장의 완공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이후 이룩한 첫 성과이며 우리 나라 화학공업을 한계단 도약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 소중한 성과를 불씨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역에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불길이 더욱 거세차게 타오르도록 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린비료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원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 통합생산체계를 더욱 완비하며 생산공정을 안정하게 운영할데 대한 문제, 환경보호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돌릴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공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비료공장들을 전반적으로 개건현대화하며 새로운 화학공업기지들을 더 많이 건설하는것을 비롯하여 우리의 화학공업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건설자들이 우리의 원료, 우리의 기술에 의거하는 새로운 공업을 창설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공격전을 과감하게 벌려나감으로써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한 전체 참가자들은 당의 령도사상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를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승리를 끊임없이 떨쳐갈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본사정치보도반
 




mercoledì 6 maggio 2020

IL PRESIDENTE DONALD TRUMP (USA) E BOLSONARO (PRESIDENTE DEL BRASILE) INSIEME AD ALTRI FOLLI O "FINTI" FOLLI (COME IL PRESIDENTE BIELORUSSO ALEXANDER LUKASHENKO) VOGLIONO ADDEBITARE LA TOTALE COLPA DELLA PANDEMIA AL GOVERNO DELLA REPUBBLICA POPOLARE CINESE PER COPRIRE O NASCONDERE LE VERE CAUSE DELL'EPIDEMIA DEL COVID19: I CAMBIAMENTI CLIMATICI CAUSATI DALLA DEFORESTAZIONE SELVAGGIA E DALLO SFRUTTAMENTO INDISCRIMINATO DELLE RISORSE DEL PIANETA TERRA!!!


DEFORESTAZIONE IN AMAZZONIA (BRASILE)

New York (USA) - Deforestazione in #SudAmerica (soprattutto #Brasile) in #Australia (quasi 9MILIONI di ettari in fumo, 1MILIARDO di animali e insetti uccisi dagli incendi, più di 1MILIARDO di alberi inceneriti!) in #Europa e #Africa, #Asia ed in generale in tutto il #mondo! Questo è il VERO motivo del proliferare di PERICOLOSI #Virus come l'ultimo #Coronavirus o l'#Hiv ad esempio! Altro che complotti e laboratori segreti (che segreti non sono!) di #Wuhan!

INCENDI NELLE FORESTE DELL'AUSTRALIA
Io non credo alla tesi di Pompeo e degli #StatiUniti che già nel 2003 con le "famose prove" delle armi di distruzione di massa in mano a #SaddamHussein (rivelatesi FALSE anche per AMMISSIONE stessa degli ex-ministri #USA dell'epoca!) hanno spinto i governi di mezzo pianeta a scatenare guerre disastrose per esportare la nostra #democrazia occidentale #capitalista...piano poi rivelatosi FALLIMENTARE! SOLO #MORTE E #DISTRUZIONE più e peggio di prima! Come purtroppo poi hanno continuato in #Siria (armi batteriologiche farsa!) #Libia (idem!) se anche fosse uscito da quel laboratorio ma ne dubito, l'unica causa è ACCIDENTALE! #covid19 #Cina #USA
L'AUSTRALIA VISTA DAL SATELLITE NELL'ESTATE 2019 CON LE FORESTE IN FIAMME

Nel 1997 sulle foreste pluviali indonesiane incombevano nuvole di fumo. In quei giorni si stava bruciando un’area grande quanto la Pennsylvania per fare spazio a coltivazioni agricole. Soffocati da quella coltre, gli alberi non produssero frutti e ciò costrinse le volpi volanti a dirigersi da qualche altra parte per procacciarsi del cibo, portando con loro una malattia mortale.
Poco tempo dopo che le volpi volanti si erano trasferite sugli alberi da frutto della Malesia, i maiali che vivevano nei paraggi iniziarono ad ammalarsi - probabilmente dopo aver mangiato i frutti caduti che le volpi volanti avevano morsicato. La stessa malattia colpì i loro allevatori. Entro il 1999 ben 265 persone avevano sviluppato una grave infiammazione al cervello e 105 erano morte. Si trattò del primo episodio conosciuto di virus Nipah sugli esseri umani, che da allora ha continuato a svilupparsi a ondate in tutto il sud-est asiatico. 
E questa è solo una delle tante malattie infettive che normalmente colpiscono gli animali selvatici ad aver raggiunto l’uomo, in aree colpite da un'intensa deforestazione.
Negli ultimi due decenni molti studi scientifici hanno suggerito che proprio la deforestazione crea le condizioni perché un’ampia gamma di patogeni (come il virus Nipah o il virus Lassa e i parassiti che causano la malaria e la malattia di Lyme) colpiscano l’uomo.
Nel frattempo vasti incendi continuano a colpire le foreste tropicali dell’Amazzonia e anche alcune aree dell’Africa e del sud-est asiatico, e gli esperti manifestano preoccupazione per la salute delle persone che vivono nei pressi di quei territori. Temono che dalle foreste del nostro pianeta possa emergere la prossima grave pandemia.“Che la deforestazione possa essere un importante fattore nella trasmissione di malattie infettive è una cosa piuttosto nota” dice Andy MacDonald, ecologo delle malattie all’Earth Research Institute dell’università della California, Santa Barbara. “È una questione di numeri: più danneggiamo gli habitat forestali, più è probabile che si vada incontro a epidemie di malattie infettive”.
Si è a lungo sospettato che la malaria, che ogni anno uccide oltre un milione di persone a causa dell’infezione del parassita Plasmodium, trasmesso dalle zanzare, sia progredita di pari passo con la deforestazione. In Brasile, dove in passato gli sforzi per controllare questa malattia hanno fortemente ridotto la trasmissione della malaria, passando dai 6 milioni di casi in un anno negli anni Quaranta ad appena 50.000 negli anni Sessanta, gli episodi hanno cominciato ad aumentare in modo stabile parallelamente alla rapida deforestazione e all’espansione dell’agricoltura. Nel passaggio al nuovo secolo, nel bacino dell’Amazzonia si riscontravano oltre 600.000 casi in un anno. 
Alla fine degli anni Novanta, uno studio di Amy Vittor, epidemiologa all’Emerging Pathogens Institute dell’università della Florida, e altri suoi colleghi ha suggerito il motivo. Sembra infatti che radere al suolo pezzi di foreste crei l’habitat ideale per la riproduzione della zanzara Anopheles darlingi, il più importante vettore della malaria in Amazzonia. Nel corso di alcune scrupolose indagini nell’Amazzonia peruviana, Vittor ha scoperto una maggiore quantità di larve all’interno delle pozze calde e parzialmente ombreggiate che si creano al fianco delle strade ricavate dal taglio degli alberi e nelle pozzanghere dietro ai detriti dove l’acqua non viene più assorbita dagli alberi. 
“Quelli erano i luoghi dove la zanzara anofele adorava vivere” ricorda Vittor.
In una complessa analisi di dati satellitari ed epidemiologici pubblicata di recente dalla rivist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ies, MacDonald e Erin Mordecai della Stanford University hanno riferito di un significativo impatto della deforestazione sulla trasmissione della malaria nel bacino dell’Amazzonia, in linea con alcune ricerche precedenti.
In media, hanno stimato che tra il 2013 e il 2015 un incremento della perdita di foresta del 10% l’anno abbia portato a un incremento del 3% dei casi di malaria. Ad esempio, nel corso di un anno di studio, la cancellazione di una porzione di foresta di 1600 chilometri quadrati (l’equivalente di 300.000 campi di calcio) è stata correlata a 10.000 casi aggiuntivi di malaria. Un effetto ancora più pronunciato nelle aree più interne della foresta, dove alcune porzioni sono rimaste intatte e forniscono l’habitat umido che piace alle zanzare.
Con i continui incendi amazzonici, questi risultati non promettono nulla di buono. Gli ultimi dati, pubblicati questa settimana, dicono che fino ad ora è stata distrutta un’area pari a 12 volte New York City. 
“Sono preoccupato di come possa procedere la trasmissione della malattia alla fine di questi incendi”, dice MacDonald. 
Vittor sottolinea che con l’ecologia delle zanzare è difficile fare delle generalizzazioni, perché molto dipende dalle specie e dalle regioni. In Africa gli studi hanno trovato scarse associazioni tra malaria e deforestazione - forse perché lì le zanzare preferiscono riprodursi in corpi d’acqua illuminati dal sole e privilegiano le colture all’aperto alle aree forestali ombreggiate. Ma a Sabah, nel Borneo malese, le epidemie di malaria si verificano in tandem con le deforestazioni effettuate per far spazio alle palme da olio e altre colture.  
Le zanzare non sono gli unici animali in grado di trasmettere malattie mortali all’uomo. Infatti il 60% delle nuove malattie infettive che colpiscono l’uomo - comprese HIV, Ebola e Nipah, tutte originate da animali che vivevano nella giungla - vengono trasmesse da altri animali, la maggior parte dei quali selvatici. 
In uno studio del 2015, i ricercatori della Ecohealth Alliance, una no-profit di base a New York che tiene traccia delle malattie infettive nel mondo, hanno scoperto che “quasi un’epidemia su tre di malattie nuove ed emergenti è collegata all’utilizzo della terra, come la deforestazione”, secondo quanto ha twittato Peter Daszak, presidente dell’organizzazione. 
Nella foresta molti virus convivono con gli animali senza conseguenze perché gli animali sono evoluti insieme a loro. Può capitare, però, che gli uomini ospitino - inconsapevolmente - questi virus nel momento in cui si spingono all’interno di foreste o cambino habitat forestale.
“Stiamo trasformando completamente la struttura della foresta” dice Carlos Zambrana-Torrelio, ecologo delle malattie alla Ecohealth Alliance.
Può anche capitare che una malattia si sviluppi perché una specie vettore che viveva nella foresta, viene attratta in un nuovo habitat.
Ad esempio in Liberia la deforestazione per fare spazio alle palme da olio attrae orde di topi che vivono in queste aree, attratti dall’abbondanza dei frutti prodotti - appunto - dalle palme nelle piantagioni e negli insediamenti circostanti. L’uomo può contrarre il virus Lassa quando entra in contatto con cibo od oggetti contaminati dalle feci o dall’urina dei roditori o con liquidi corporei di persone già infette. Negli uomini il virus provoca febbre emorragica - lo stesso tipo di sintomo causato da Ebola - e in Liberia ha ucciso il 36% delle persone contagiate. 
Roditori con il virus in corpo sono stati osservati anche nelle aree deforestate a Panama, in Bolivia e in Brasile. Alfonso Rodriguez-Morales, medico ricercatore ed esperto di malattie tropicali all’Universidad Tecnologica de Pereira in Colombia, teme che possano diffondersi anche altrove in seguito alla ripresa degli incendi amazzonici avvenuta nel 2019. 
Questi processi non si limitano alle malattie tropicali. Alcune ricerche di MacDonald hanno rivelato una curiosa associazione tra deforestazione e malattia di Lyme negli Stati Uniti nord-orientali. 
Borrelia burgdorferi, il batterio che provoca la malattia di Lyme, viene trasmesso dalle zecche che si riproducono sui cervi di foresta, ricavando il sangue necessario per sopravvivere. Ma MacDonald dice che il batterio è stato anche trovato nel topo dai piedi bianchi, che prospera nelle foreste frammentate dagli insediamenti umani.
Il passaggio di queste malattie dagli animali all’uomo - aggiunge - avviene più facilmente ai tropici perché in queste aree c’è maggiore diversità di fauna e di patogeni. Da quelle parti, diverse malattie trasmesse da un’ampia varietà di animali - dalle cimici che succhiano il sangue alle lumache - sono state correlate alla deforestazione. Oltre alle malattie già note, i ricercatori temono che diverse ancora sconosciute rimangano in agguato nelle foreste e potrebbero manifestarsi nel momento in cui l’uomo ci si avventura.
Secondo Zambrana-Torrelio le probabilità che le malattie passino all’uomo potrebbe aumentare man mano che il clima si riscalda, spingendo gli animali (e con loro, i virus che ospitano) verso regioni dove non sono mai stati in precedenza. 
Se queste malattie rimarranno confinate nelle foreste o si faranno spazio negli organismi umani, scatenando una potenziale pandemia, dipende dal modo in cui si trasmettono. Vittor aggiunge che alcuni virus, come Ebola o Nipah, possono trasmettersi direttamente da una persona all’altra consentendo, potenzialmente, la loro propagazione in tutto il mondo. 
Al virus Zika, che è stato scoperto nelle foreste ugandesi nel Ventesimo secolo, basterebbe viaggiare via nave per infettare milioni di esseri umani, dal momento che ha trovato un vettore in Aedes aegypti, una zanzara che prospera nelle aree urbane. 
“Non vorrei mai che uno o altri patogeni possano fare la stessa cosa, ma sarebbe stupido non pensare che questa sia una possibilità alla quale dobbiamo prepararci”, dice Vittor. 
I ricercatori di Ecohealth Alliance propongono che il contenimento delle malattie debba essere considerato un nuovo servizio ecosistemico, cioè un beneficio che gli esseri umani ottengono liberamente dagli ecosistemi naturali, come l’immagazzinamento del carbonio e la fotosintesi. 
Il team di ricercatori sta lavorando nel Borneo malese per quantificare il costo esatto della malaria, fino al singolo posto letto in ospedale e la siringa usata dai medici. Hanno scoperto che in media il governo spende intorno ai 5.000 dollari per trattare ogni singolo nuovo caso di malaria nella regione, e in alcune aree persino di più di quanto spende per il controllo della malattia.
Queste cifre si sommano nel tempo, superando i profitti che potrebbero essere ottenuti abbattendo le foreste. Questo sarebbe, dice Daszak, un convincente argomento finanziario per lasciare alcune foreste in piedi. Lui e i suoi colleghi stanno iniziando a lavorare con il governo malese per incorporare questi studi alla pianificazione dell’uso della terra. Progetti simili sono in corso anche con le autorità della Liberia per calcolare il costo causato dalle epidemie di febbre di Lassa. 
MacDonald vede in questa idea un valore: “Se riusciamo a proteggere l’ambiente, forse riusciremo a proteggere anche la salute”, dice, “questo penso sia il lato positivo che dobbiamo sempre tenere a mente”. 
 
 
15/04/2020
 
Il coronavirus che ha scatenato l'epidemia COVID-19 proviene dai patogeni degli animali selvatici: ciò significa che gli animali selvatici sono pericolosi o colpevoli?
No, al contrario, i colpevoli siamo noi. Gli animali, se lasciati in pace, non creano alcun problema. Ma se li cacciamo e distruggiamo i loro habitat, veniamo a stretto contatto coi loro virus, contro i quali non abbiamo difese. Quando il virus fa il salto di specie (detto spillover), scoppia l'epidemia.
È già successo e continuerà a succedere: il 75% delle nuove patologie infettive sono causate da virus provenienti dagli animali. È quanto è successo negli ultimi anni: SARS, MERS, influenza aviaria, influenza suina, e altre, che hanno ucciso ogni un numero enorme di persone.
Non parliamo del singolo animale che esce dal bosco per avvicinarsi alla città (e, comunque, se lo fanno, è solo a causa della distruzione del loro ambiente e delle caccia), ma di quantità enormi di animali sterminati, per mangiarli o per predare le risorse dell'ambiente in cui vivono.

Gli allevamenti amplificano i pericoli

I virus provengono dai selvatici, ma sono soprattutto gli allevamenti di animali per il consumo umano a scatenare il problema. Per tre ragioni:
  • primo, perché spesso il virus fa il salto di specie prima dagli animali selvatici a quelli allevati, e poi da questi all'uomo; negli allevamenti trova vita facile, dato l'affollamento, il numero enorme di animali e le loro pessime condizioni di salute.
  • Secondo, perché la creazione di nuovi allevamenti è una delle cause primarie di distruzione degli habitat, di deforestazione, soprattutto nelle foreste tropicali; si deforesta per far spazio ad allevamenti, oppure a coltivazioni per i mangimi degli animali allevati in altri posti.
  • Terzo, perché, quando nelle stesse aree disboscate vengono creati allevamenti, c'è una pericolosa vicinanza tra animali selvatici e allevati che aumenta moltissimo la probabilità di diffusione dei virus.

La deforestazione e gli allevamenti

Il geologo e divulgatore scientifico Mario Tozzi afferma: "Di particolare gravità è la deforestazione, come dimostra il caso del virus Nipah, comparso in Malesia nel 1998, e probabilmente legato all’intensificarsi degli allevamenti intensivi di maiali al limite della foresta, dove cioè si disboscava per ottenere terreni a spese dei territori di pertinenza dei pipistrelli della frutta, portatori del virus".
D'altra parte, se si vuole continuare con gli attuali consumi di carne, non esiste altra soluzione che disboscare (non solo nelle foreste tropicali, ma dappertutto): non c'è più spazio sul pianeta.
La foresta Amazzonica viene continuamente distrutta, incendiata per far spazio a pascoli e coltivazioni per i mangimi degli animali. Si parla di 13 milioni di ettari di foreste tropicali distrutti annualmente e in Amazzonia negli ultimi anni le cose stanno peggiorando: siamo arrivati a 10 mila km quadrati di foresta amazzonica disboscata.
Di nuovo Mario Tozzi spiega che il salto di specie dei virus è ancora più probabile quando la deforestazione avviene "a spese della foresta tropicale, cioè proprio dove la fauna selvatica è più importante per numero di specie e di individui e dove, di conseguenza, i patogeni sono più presenti e importanti".

Diamoci un taglio: alla carne, non alle foreste

Possiamo fare la nostra parte nel preservare le foreste e tutto l'ambiente naturale in un modo molto semplice: smettendo di consumare prodotti animali. Daremo così il nostro contributo per prevenire altre epidemie simili a quella del COVID-19, che continuano a verificarsi a distanza di pochi anni in diverse parti del mondo.
La nostra guida pratica ti aiuta nella transizione e ti spiega le tante ragioni aggiuntive per passare a un'alimentazione basata sui vegetali: quelle etiche e quelle salutistiche. Richiedila, è gratuita: la puoi scaricare e leggere subito.  
 




mercoledì 22 aprile 2020

50esima Giornata Mondiale della Terra - #GiornataInternazionaledellaTerra - #salviamoilpianetaterra ne abbiamo solo uno! #22Aprile 1970 - 22 #Aprile 2020

Roma (Italia) - 50esima #GiornataMondialedellaTerra - We respect the #world and #nature: stop #pollution and #climatechange! - "La perdita di foreste e boschi implica allo stesso tempo la perdita di specie che potrebbero costituire nel futuro risorse estremamente importanti, non solo per l'alimentazione, ma anche per la CURA di MALATTIE..." (Laudato Sì - Pag. 26 - Enciclica di #PapaFrancesco - Anno 2015) Ne abbiamo solo UNA! #EARTHDAY2020 - #Earthday - Da #Wikipedia: Le #NazioniUnite celebrano questa ricorrenza ogni anno, un mese e un giorno dopo l'equinozio di primavera, il #22Aprile. La celebrazione vuole coinvolgere più nazioni possibili e oggi prendono parte 193 paesi. Nel 1969, in una conferenza dell'#Unesco a San Francisco, l'attivista per la pace #JohnMcConnell ha proposto una giornata per onorare la #Terra e il concetto di #pace, per prima essere celebrata il #21Marzo 1970, il primo giorno di #primavera nell'emisfero settentrionale. Questa giornata di equilibrio della natura è stata poi sancita in una proclamazione scritta da #McConnell e firmata dal Segretario generale delle Nazioni Unite (#ONU) #UThant. Nata il 22 Aprile 1970 per sottolineare la necessità della conservazione delle risorse naturali della Terra, come movimento universitario, nel tempo, la #GiornatadellaTerra è divenuta un avvenimento educativo ed informativo. #PianetaTerra #World #giornatainternazionaledellaterra

venerdì 28 febbraio 2020

COSE DA NON FARE AI TEMPI DEL CORONAVIRUS? AVERE PAURA...I NUMERI VERDI DA CHIAMARE REGIONE PER REGIONE...

UNA FERMATA AUTOBUS A WUHAN - CINA
L'epidemia di SARS-CoV-2 del 2020 in Italia è iniziata il 31 Gennaio 2020, quando due turisti cinesi sono risultati positivi per il virus SARS-CoV-2 a Roma. Un focolaio di infezioni COVID-19 è stato successivamente rilevato a partire da 16 casi confermati in Lombardia il 21 Febbraio 2020, aumentati a 60 il giorno successivo con i primi decessi segnalati negli stessi giorni. Alla data del 27 Febbraio 2020 ci sono stati 650 casi confermati di coronavirus, tra cui 282 confermati dall'Istituto superiore di sanità (ISS) e 45 persone guarite. 
L'Italia aveva il terzo più alto numero di infezioni per paese nel mondo. Un totale di 11 comuni dell'Italia settentrionale (in Lombardia e in Veneto) sono stati messi in quarantena. Alla fine di febbraio, l'Italia è stato il paese colpito più duramente che qualsiasi altro in Europa dall'epidemia del COVID-19. Tuttavia, l'Italia è stata uno dei due soli paesi in Europa a sospendere tutti i voli diretti da e verso la Cina e il primo a farlo, trattando l'epidemia con una delle misure più drastiche nell'UE, aumentando la confusione tra politici ed esperti italiani.
Fonte: https://it.wikipedia.org/

Numeri Verdi regionali se sintomi lievi: 

Lombardia 800894545 
Veneto 800462340 
Friuli VG 800500300 
Alto Adige 800751751 
Piemonte 800333444  
Toscana 800556060 
Marche 800936677 
Umbria 800636363 
Lazio 800118800 
Campania 800909699 
Numero nazionale 1500 
Sintomi GRAVI 112/118

LA MAPPA DELLE ZONE INTERESSATE - ITALIA - FONTE: GOVERNO ITALIANO - MINISTERO SANITA'


mercoledì 29 gennaio 2020

L'Italia torna a RINNAMORARSI del PARTITO DEMOCRATICO, in Emilia-Romagna, la svolta degli elettori M5S: due su tre sono passati al Pd...PD primo PARTITO in Emilia con il 35% dei voti ed in Calabria con il 15% dei voti! BONACCINI riconfermato PRESIDENTE della Regione Emilia-Romagna, SANTELLI del centro-destra eletta Presidente della Regione Calabria...

IL PARTITO DEMOCRATICO RISORGE
 
EMILIA-ROMAGNA - (ITALIA) - DOMENICA 26 GENNAIO 2020: Per il Pd, le elezioni europee del 2019 erano state una Waterloo in un fortino rosso come l’Emilia-Romagna, dove la Lega centrò una vittoria storica: il centrodestra superò del 7% la coalizione di centrosinistra. Alle Regionali di domenica scorsa, però, nonostante molti sondaggi dessero i due candidati governatori Stefano Bonaccini». È il cuore dell’analisi realizzata dall’Istituto Cattaneo, che ha fotografato i flussi elettorali confrontando Europee 2019 e Regionali 2020: in media, due elettori su tre delusi dal Movimento hanno virato su Pd e Bonaccini. Una dinamica di voto «anti Salvini», insomma, amplificata anche in parte dal voto disgiunto. «L’analisi che abbiamo condotto su quattro città (Forlì, Ferrara, Parma, Ravenna) mette in rilievo il ruolo determinante dei Cinque Stelle sull’esito del voto — scrivono Marta Regalia, Marco Valbruzzi e Salvatore Vassallo —. I due candidati hanno fatto quasi il pieno dei rispettivi elettorati, quindi le scelte degli elettori delle terze forze — in particolar modo del M5S — si sono rivelate decisive». Molti elettori pentastellati (il 71,5% a Forlì, il 62,7% a Parma, il 48,1% a Ferrara) hanno scelto la candidatura di Bonaccini e solo una minoranza ha deciso di optare per il candidato del M5S (Simone Benini) o per Borgonzoni. Nella rimonta è stato rilevante anche il fattore «sinistra»: il profilo politico tenuto da Stefano Bonaccini è stato in grado di attrarre quei voti che, probabilmente, un altro candidato governatore non sarebbe stato in grado di conquistare. Il forte aumento della partecipazione al voto, dati alla mano, è stato registrato soprattutto nei grandi centri (a Bologna il record con quasi il 71% di affluenza), dove i consensi per il centrosinistra sono aumentati in maniera così rilevante da rivelarsi decisivi sul risultato finale.
I RISULTATI ELETTORALI IN EMILIA-ROMAGNA DALLE POLITICHE ALLE EUROPEE E REGIONALI
Bonaccini (Pd) e Lucia Borgonzoni (Lega) praticamente alla pari, le cose sono andate in maniera assai diversa, visto che la coalizione dem ha recuperato 14 punti rispetto alle Europee 2019. La grande rimonta del centrosinistra è stata sì una questione di sentimento, di richiamo alle radici politiche del territorio, ma in questa dinamica è stato decisivo un fattore chiave: «Gli elettori del M5S si sono spostati in blocco, votando per il Pd e per
LOGO DEL PD
Quasi tutte le liste del centrodestra hanno ottenuto un risultato positivo, sia in termini assoluti che percentuali, con l’unica eccezione di Forza Italia. Infatti, il partito di Berlusconi ha raccolto soltanto il 2,6% dei consensi, perdendo oltre 45mila voti e quasi 6 punti percentuali rispetto alle precedenti Regionali. Sia la Lega che Fratelli d’Italia, invece, hanno fatto registrare una crescita significativa. «Il partito di Salvini è passato dal 19,4% al 31,9% — evidenziano i ricercatori del Cattaneo —, incrementando i consensi di oltre 457mila voti. Ugualmente, il partito guidato da Giorgia Meloni è cresciuto di 6,7 punti nel corso degli ultimi sei anni, passando dall’1,9% del 2014 all’attuale 8,6%». Complessivamente, la coalizione di centrodestra ha raccolto più voti della candidata alla presidenza regionale, arrivando al 45,4%, con un distacco di appena 2,7 punti rispetto allo schieramento di centrosinistra. Rimane infine chiara la struttura della divisione politica della regione, «con le aree più urbanizzate lungo la via Emilia, dove l’elettorato favorevole al centrosinistra rimane maggioranza o ritorna a prevalere, e le aree periferiche o montane nelle quali accade il contrario». Un fenomeno ormai così rilevante, che porta a i ricercatori del Cattaneo ad affermare senza dubbi che, nonostante la vittoria di domenica, «l’Emilia-Romagna non è più una regione “rossa” e che rimane contendibile». In Calabria Jole Santelli, candidata di Forza Italia e sostenuta da tutto il centrodestra, ha stravinto con il 55,3 %. Il partito di Berlusconi è stato protagonista di un exploit (12,3%), affermandosi come primo partito della coalizione poco davanti alla Lega (che ha dimezzato i voti). In un quadro molto frazionato il Pd, pur incassando una sonora sconfitta con Pippo Callipo (30,4%), si è affermato come primo partito in assoluto (15,2%). Mentre il Movimento, in due anni, è passato dal 43 al 7 per c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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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e: https://www.corriere.it/elezioni-2020


CALABRIA - (ITALIA) - DOMENICA 26 GENNAIO 2020: Con i risultati finalmente definitivi, viene confermato il numero di seggi assegnato al Pd – 5 i consiglieri eletti – che concorrono ai 10 in quota opposizione nel prossimo Consiglio Regionale (qui tutta la nuova composizione). Eletti sono dunque per la Circoscrizione Nord Domenico detto Mimmo Bevacqua con 7521 preferenze e Carlo Guccione (6283 voti), per la Circoscrizione Centro è Libero Notarangelo con 6045 preferenze per per la Circoscrizione Sud il consigliere dem eletto è Nicola Irto, con 12568 preferenze. I 5 seggi del Pd si aggiungono così ai 3 seggi in quota “Io Resto in Calabria-Pippo Callipo” – Graziano Di Natale, Francesco Pitaro e Marcello Anastasi – e ai 2 seggi ottenuti da Democratici Progressisti, Giuseppe Aieta e Flora Sculco, sempre a sostegno di Pippo Callipo. A livello regionale, il Pd in Calabria chiude con il 15,19% confermandosi primo partito in Regione anche se perde netto il 5% rispetto alle scorse Elezioni Regionali: ripartito nelle tre Circoscrizioni, il Partito Democratico chiude al 13,47% nell’area Nord, 15,94% nell’area Centro e 16,57% nella Circoscrizione Sud. Ricordiamo che il candidato Presidente Pippo Callipo risulta eletto consigliere in quanto primo tra gli sfidanti della Governatrice poi eletta, ovvero Jole Santelli.
Elezioni Regionali 2020: Emilia Romagna (diretta); Calabria (diretta) – Sondaggi e flussi di voto – Eletti Emilia Romagna (PdLegaM5sFI) – Eletti Calabria (LegaM5sFI)
 

PD CALABRIA:

SEGGI E CONSIGLIERI CON PIÙ PREFERENZE

I risultati delle elezioni regionali 2020 in Calabria non sono stati ottimali per il Partito democratico, data la sconfitta di Filippo Callipo. I dem possono comunque consolarsi essendo risultato il partito più votato della regione. Quando mancano 70 sezioni da scrutinare alle 2.420 complessive, infatti, il Pd è dato al 15,2%, staccando così Forza Italia (12,4%) e Lega (12,2%). Non è ancora chiaro quanti seggi avrà il partito di Zingaretti in Consiglio regionale, ma può essere utile ricapitolare i primi tre candidati con più preferenze per ognuna delle tre Circoscrizioni. In quella Nord, Domenico Bevacqua conta al momento su 6.747 voti, Carlo Guccione su 5.659 e Giuseppe Giudiceandra su 4.075. Nella Circoscrizione Centro, Luigi Tassone ha al momento 5.092 preferenze, contro le 4.459 di Raffaele Mammoliti e le 3.368 di Gianluca Cuda. Per quanto riguarda la Circoscrizione Sud, i candidati con più voti risultano per ora Nicola Irto (12.474 preferenze), Domenico Donato Battaglia (6.141) e Giovanni Nucera (4.970). (aggiornamento di Bruno Zampetti).

I PRIMI DATI SULLE PREFERENZE NEL PD

Il Pd ha perso nettamente le Elezioni Regionali in Calabria, con Pippo Callipo che viene sconfitto con il 30,38% delle preferenze contro il 55,7% della candidata del Centrodestra Jole Santelli: sul fronte eletti e preferenze, in attesa che venga diffuso il dato ufficiale sulla composizione del prossimo Consiglio Regionale, è possibile ragionare sui candidati consiglieri maggiormente votati nelle Regionali a fronte dello spoglio ormai giunto a quasi 300 Comuni dal termine definitivo. Nella Circoscrizione Nord, dove il Pd ha preso il 13% dei voti, i più votati risultano Mimmo Bevacqua (4606 voti), Carlo Gruccione (4296), Giuseppe Giudice (3272) e Ferdinando Nociti con 1754 preferenze. Nella Circoscrizione Centro, il Pd raccatta il 16,05% delle preferenze con i candidati consiglieri più votati che risultano Luigi Tassone (4420 preferenze), Raffaele Mammoliti (3545), Gianluca Cuda (3057) e Sergio Arena (2937). Da ultimo, per la Circoscrizione Sud il Pd di Pippo Callipo chiude con il 16,75% mentre i candidati più votati risultano essere Nicola Irto (11311 preferenze, record in Regione), Mimmo Battaglia (5838), Giovanni Nucera (4872) e Mimma Pacifici (1514). Va tenuto conto che si tratta ancora di risultati parziali visto che mancano diverse sezioni e Comuni per completare lo spoglio elettorale delle Elezioni Regionali in Calabria. (agg. di Niccolò Magnani).

ELETTI E CONSIGLIERI PD, ELEZIONI CALABRIA 2020

MARIA SALADINO CANDIDATA IN CALABRIA
Il Pd in Calabria aveva puntato in un primo momento la continuità per ri-vincere le Elezioni Regionali dopo il trionfo del 2014 con Mario Oliverio: dopo le indagini dell’ex Governatore però, e con la crescente forza del Centrodestra (con il passo di lato del Presidente uscente, ndr) Zingaretti ha puntato tutto su Pippo Callipo l’imprenditore del tonno. Sul fronte eletti l’impresa per i dem sarà confermare i 19 seggi complessivi del Centrosinistra conquistati 5 anni (9 Pd, 5 Oliverio Presidente, 3 Democratici Progressisti, 1 Calabria Rete, 1 La Sinistra) e non sarà per affatto semplice: per farlo, Zingaretti e Callipo hanno stilato la lista dei candidati consiglieri regionali per provare a recuperare più voti e consenso possibile nei territori. In Circoscrizione Reggio Calabria i dem schierano Irto Nicola, Barbera Luigi, Battaglia Domenico, Nucera Giovanni, Pacifici Cosima, Spatari Nensi, Tripodi Andrea; per la Circoscrizione Centro i consiglieri candidati sono Girasole Carolina, Robbe Angela, Arena Sergio, Cuda Gianluca, Guerriero Fabio, Mammoliti Raffaele, Notatarangelo Libero, Tassone Luigi. Da ultimo, per la lista Pd Cosenza sono stati candidati Saladino Maria, Bevacqua Domenico, Di Leone Luciano, Giudiceandrea Giuseppe, Guccione Carlo, Lecce Pietro, Nociti Ferdinando, Succurro Gianluca, Zagarese Aldo.

PD, CONSIGLIERI ELETTI NEL 2014

Nella competizione delle Elezioni Regionali in Calabria del 2014, il Pd vinse tanto con la propria lista (23,68% delle preferenze) quanto con il numeri dei seggi guadagnati (9) e permise così al candidato dem Mario Oliverio di guidare la Regione da neo-Governatore. Il 61,4% preso dal candidato Pd fu una cifra monstre che stracciò la concorrenza di tutti gli altri sfidanti candidati alla guida del Consiglio Regionale. Sul fronte voti eletti e preferenze, i candidati del Partito Democratico eletti furono i seguenti: Carlo Guccione 14.445 voti (circoscrizione Nord), Giuseppe Aieta 8.554 voti (circoscrizione Nord), Mimmo Bevacqua 8.259 voti (circoscrizione Nord), Antonio Scalzo 12.631 voti (circoscrizione Centro), Vincenzo Ciconte 12.094 voti (circoscrizione Centro), Michele Mirabello 9.795 voti (circoscrizione Centro), Sebi Romeo 12.288 voti (circoscrizione Sud), Nicola Irto 12.014 voti (circoscrizione Sud), Mimmo Battaglia 10.450 voti (circoscrizione Sud). Zingaretti e Pippo Callipo mirano a raccogliere il massimo possibile tenendo conto che il Pd in regione è dato ad una quota leggermente più bassa negli ultimi sondaggi espressi da Noto prima del silenzio elettorale e con la possibilità che anche le altre liste in appoggio del Centrosinistra non abbiano la medesima resa elettorale di quelle de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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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 - (REGGIO EMILIA - CALABRIA) - DOMENICA 26 GENNAIO 2020: Due voti assai diversi, quelli di domenica in Emilia Romagna e Calabria, con la prima Regione trasformata in un test nazionale e la seconda rimasta nell'ambito della competizione amministrativa, ma con una stessa dinamica elettorale: un crollo dell'elettorato di M5s che contribuisce - insieme alle Sardine - alla vittoria di Stefano Bonaccini in Emilia, ma porta acqua anche a Jole Santelli per il suo successo in Calabria. E' quanto emerge dal confronto tra i dati delle Regionali di domenica e le europee del maggio 2019, fenomeno sottolineato dagli istituti di indagine, il Cattaneo di Bologna, l'Swg o il Cise. I dati delle due Regioni regalano poi anche per il centrodestra numeri contraddittori tra le due Regioni, che vanno interpretati politicamente. In Emilia il centrosinistra alle europee aveva ottenuto il 39,6%, salito domenica al 51,4%, compresi i voti ottenuti dal solo Bonaccini, che ha preso 155 mila voti più di quelli delle liste che lo hanno sostenuto (1.195.742 rispetto a 1.040.482).
Un "successo personale", come sottolinea Nicola Piepoli. Swg evidenzia che di questi quasi 1,2 milioni di elettori il 65% aveva votato centrosinistra nel maggio 2019, il 17,7% si era astenuto, il 9% si era espresso per M5s. L'Istituto Cattaneo rileva che "molti elettori di M5s (il 71,5% a Forlì, il 62,7% a Parma, il 48,1% a Ferrara) hanno scelto Bonaccini". Solo il 28,1% ha confermato il voto di otto mesi prima. I pentastellati presero 698.204 voti (27,5%) nel marzo 2018, 290.019 (12,95) nel maggio 2019 e solo 102.533 (4,7%) domenica. La vittoria di Bonaccini poggia sull'istanza del buongoverno della Regione, il che spiega (come sottolinea Piepoli) l'istanza del "territorio" contro "l'intruso" Salvini che ha cercato di "nazionalizzare il voto". Ma proprio la politicizzazione su cui ha puntato Salvini, ha "mobilitato" - come rileva il Cise - "le istanze valoriali tradizionali della sinistra" rappresentate dalle Sardine. Questa polarizzazione, sottolineano sia il Cattaneo che il Cise ha mobilitato più a sinistra che a destra.
Anche in Calabria il tracollo di M5s è amaro: 406.684 voti (43,37%) alle politiche 2018, 290.019 (12,89%) alle europee, e solo 48.784 (6,27%) domenica, addirittura fuori da Consiglio regionale. Qui ben il 43% degli elettori M5s di otto mesi fa, domenica si è astenuto, mentre un 21% ha votato per Santelli, contribuendo alla sua vittoria e compensando la flessione della Lega, scesa da 164.915 voti (22,61%) a 95.400, che subisce il controsorpasso di FI (96.067 voti pari 12,34%), con FdI a ridosso (84.507 voti). Certo, domenica c'era anche la lista di Santelli ed altre due del centrodestra (Udc e Casa delle libertà) che hanno raccolto insieme oltre 168mila voti. Cifre contraddittorie rispetto a quelle della coalizione in Emilia: qui la Lega è scesa da 759.948 voti a 690.864, a cui occorre sommare però i 37.462 suffragi della Lista Bergonzoni; ma FI è crollata da 131.992 a 55.317 voti che, secondo il Cattaneo, sono andati in parte a Bonaccini; flessione non compensata da FdI che sale da 104.861 a 185.796 voti, rubando però ai due alleati.
 
 
 
I risultati delle elezioni Regionali in Calabria sono chiari: stravince il Centrodestra con Jole Santelli, debacle per il Pd e non pervenuto il M5s. Grande soddisfazione per la coalizione composta da Lega, Forza Italia e Fratelli d’Italia, anche se il Carroccio deve fare i conti con una preoccupante frenata: gli azzurri di Silvio Berlusconi sono il primo partito del Cdx, a differenza di quanto accaduto alle Europee. Esulta Giorgia Meloni: «Straordinaria vittoria centrodestra in Calabria, auguri a Jole Santelli. La Calabria dice a gran voce che c’è un Sud che rifiuta la logica assistenziale del reddito di cittadinanza e chiede di essere messo in condizione di mostrare il suo valore». Così, invece, la forzista Mara Carfagna, che manda un messaggio proprio a Salvini: «La vittoria di Jole Santelli in Calabria dimostra che Forza Italia ha ancora valide carte da giocare sulla scena politica, soprattutto al Sud, e l’urgenza di riorganizzare l’area moderata. Con il solo traino del sovranismo, il centrodestra perde». (Aggiornamento di Massimo Balsamo)
Elezioni Regionali 2020: Emilia Romagna (diretta); Calabria (diretta) – sondaggi e flussi di voto – Eletti Emilia Romagna (Pd – M5sFIFratelli d’ItaliaBonaccini PresidenteEmilia Romagna Coraggiosa e Europa Verde) – Eletti Calabria (PdLegaM5sFIFratelli d’ItaliaJole Santelli PresidenteUdc)

RISULTATI ELEZIONI REGIONALI CALABRIA, GLI ELETTI IN CONSIGLIO
 
Mentre ancora mancano circa 20 comuni allo spoglio finale, i risultati sono ormai decisi da tempo con la Presidente eletta Jole Santelli che certifica l’ottimo dato del Centrodestra in Calabria: i risultati delle Elezioni Regionali consegnano la piena maggioranza alla Governatrice con 30 seggi ripartiti tra Centrodestra (19 seggi, con premio maggioranza) e Centrosinistra, visto che il M5s non raggiunge l’8% di sbarramento. 4 seggi andranno a Forza Italia, 4 alla Lega, 3 a Fratelli d’Italia, 3 alla lista Santelli Presidente, 2 all’Udc e 2 a Casa delle Libertà; per quanto riguarda l’opposizione, Pd avrà 6 consiglieri, Callipo-Resto in Calabria 3, Democratici e Progressisti con 2 seggi. In base ai dati ancora a disposizione riportati da Strill.it e Stretto Web, i nomi dei consiglieri eletti in Calabria dovrebbero essere i seguenti: Gallo, Tallini, Arruzzolo, Giannetta per Forza Italia; Molinaro, Gaetano, Mancuso, Minasi per la Lega; Caputo, Pitaro, Mattiani per Santelli Presidente; Cerra e Paris per Udc, De Nisi e Crino per Casa delle Libertà. All’opposizione, Pd vedrebbe eletti Bevacqua, Tassone, Irto, Guccione, Battaglia; Io Resto in Calabria con Di Natale, Consoli, Mundo; Aieta e Scalco per Democratici e Progressisti.

RISULTATI CALABRIA: VINCE SANTELLI, AIELLO SODDISFATTO

Mancano ancora 180 circoscrizioni (sulle 2.420 complessive) per avere i risultati definitivi delle elezioni regionali in Calabria 2020. Lo scrutinio sta confermando la netta vittoria di Jole Santelli su Filippo Callipo, mentre Filippo Aiello sta riuscendo a tenere il terzo posto davanti a Carlo Tansi, evitando così una sconfitta ancora più pesante al Movimento 5 Stelle (che al momento è accreditato del 6,2% dei voti). Una sconfitta che appare più evidente nella circoscrizione nord, relativa alla provincia di Cosenza, dove Aiello è dato al 7,7% dei voti contro l’11,1% di Tansi. “È stata una campagna molto difficile per gli attacchi e le polemiche, ma che mi ha dato anche grande soddisfazione, perché molti portavoce 5stelle mi hanno affiancato parlando di contenuti e dando vita a un programma innovativo e partecipativo”, sono state le parole pronunciate nella notte da Aiello e riportate da lacnews24.it. (aggiornamento di Bruno Zampetti)

ELEZIONI CALABRIA 2020, PD PRIMO PARTITO

Lo scrutinio dei voti in Calabria è ancora in corso, ma i risultati (1941 sezioni su 2420) confermano il netto vantaggio di Jole Santelli (55,9%) su Filippo Callipo (30,1%). Francesco Aiello (7,4%) è davanti invece a Carlo Tansi (6,6%). Nelle prime proiezioni, invece, il candidato del Movimento 5 Stelle sembrava poter addirittura arrivare quarto e ultimo nei consensi. Il Partito democratico al momento risulta essere il primo partito con il 15,8% dei voti, davanti a Forza Italia (12,6%) e Lega (12,3%). Fratelli d’Italia ha al momento l’11,1% dei consensi. I tre principali partiti del centrodestra sono quindi molto vicini tra loro. Il Movimento 5 Stelle, che alle politiche del 2018 era il primo in Calabria, per il momento ottiene il 6,2% dei voti. Nella circoscrizione sud, Pd e Forza Italia sono molto vicini con i dem al 16,8% e gli azzurri al 16,4%. (aggiornamento di Bruno Zampetti)

I PRIMI DATI REALI

Quando siamo a 232 sezioni su 2.420 scrutinate, Jole Santelli del centrodestra è al 60,69 per cento con un vantaggio corposo sul rivale del centrosinistra. Filippo Callipo è infatti al 26,54 per cento. La partita delle Elezioni Regionali 2020 in Calabria è ormai chiusa, non a caso il candidato del centrosinistra ha già riconosciuto la vittoria alla rivale. «Abbiamo visto le proiezioni e abbiamo visto che la signora Santelli praticamente è in testa abbondantemente, quindi sarà il nuovo presidente della Regione Calabria. Auguri e buon lavoro», ha dichiarato infatti nella notte. Poi ha analizzato la sua campagna elettorale: «Sono sceso in campo insieme agli amici del Pd, abbiamo lavorato molto, però i calabresi hanno scelto la coalizione di centrodestra, hanno scelto il partito dei conservatori, non hanno creduto e non hanno voluto una rivoluzione e un cambiamento che avevo promesso di fare». Nella conferenza stampa ha affermato di aver preso atto della volontà popolare: «Siccome siamo una terra democratica noi accettiamo questa decisione e faremo la nostra opposizione». (agg. di Silvana Palazzo)

RISULTATI ELEZIONI CALABRIA: I COMPLIMENTI DI BERLUSCONI A SANTELLI

Jole Santelli vince alle Elezioni Regionali 2020 in Calabria, ma è il Partito democratico il primo partito. Le proiezioni mostrano infatti il Pd al 15 per cento, mentre la Lega sarebbe all’11,9 per cento, Forza Italia all’11 e Fratelli d’Italia al 10,6. Le liste civiche IO resto in Calabria e quella a nome della candidata di centrodestra sono rispettivamente all’8,1 per cento e al 7,4. Per la candidata del centrodestra «sono risultati enormi». Poi dedica la vittoria ai suoi genitori: «Non so dove siano ma sono sicura che sono con me». Ma si rivolge anche ai nipotini «che come tutti i bambini della Calabria devono avere la speranza di poter tornare a vivere in questa terra». Infine si rivolge a Silvio Berlusconi: «L’uomo che mi ha permesso di fare della politica la mia vita». Proprio il leader di Forza Italia è intervenuto con un messaggio: «Grande risultato di Jole, una donna di Forza Italia che ha dedicato la sua vita alla sua terra. Sono sicuro che diventerà l’emblema del riscatto del Sud, non sarà più terra di inefficienza e malaffare». (agg. di Silvana Palazzo)

RISULTATI ELEZIONI CALABRIA: SANTELLI AVANTI NELLE PROIEZIONI

Jole Santelli vola verso la vittoria alle Elezioni Regionali 2020 in Calabria. Va a destra, almeno secondo gli exit poll diffusi dalla Rai (Opinio Italia) e Mediaset (Tecnè). La deputata di Forza Italia, sostenuta in primis dalla Lega e da Fratelli d’Italia, avrebbe ottenuto tra il 49 e il 53 per cento contro Pippo Callipo, sostenuto invece dal Partito democratico e dal centrosinistra, che avrebbe preso una percentuale tra il 29 e il 33 per cento. La proiezione di Opinio Rai attribuisce il 50,9 per cento a Santelli, il 30,7 a Callipo, 10,9 a Tansi e 7,5 ad Aiello, secondo una copertura del 6 per cento. Forchetta simile per Swg La7: Santelli al 53,2, Callipo al 30,7, Tansi all’8,3 e Aiello al 7,8 per cento. In questo caso la copertura è dell’8 per cento. Sul voto è intervenuto Tajani di Forza Italia: «Il risultato mi sembra straordinario, Santelli si è dimostrata la candidata migliore. Forza Italia ha una classe dirigente vincente. In tutta Italia c’è una classe dirigente in grado di condurre il centrodestra alla vittoria. Ci sono due liste fiancheggiatrici che di fatto sono organizzate da rappresentanti del nostro movimento, da qui deve ripartire la scossa di Forza Italia e dell’Italia. Jole Santelli sarà la prima governatrice donna del Sud. Ora comincia la lotta alla ‘ndrangheta e alla disoccupazione». (agg. di Silvana Palazzo)

RISULTATI ELEZIONI CALABRIA: EXIT POLL SANTELLI 49-53%, CALLIPO 29-33%

I primi exit poll relativi alle elezioni regionali in Calabria 2020 vedono in netto vantaggio Jole Santelli rispetto a Filippo Callipo di circa 20 punti. I dati di Opinio-Rai dicono infatti che la candidata del centrodestra avrebbe una percentuale di voti compresi tra il 49% e il 53%, mentre il candidato del centrosinistra godrebbe di un consenso compreso tra il 29% e il 33%. Francesco Aiello e Carlo Tansi si troverebbe in una situazione di parità con una forchetta di voti compresa tra il 7% e l’11%. Dunque questi primi exit poll confermerebbero le previsioni della vigilia, anche se forse non ci si aspettava un distacco così ampio tra i due principali candidati. Un distacco che sembra rendere impossibile un’affermazione di Callipo. Non resta quindi che vedere se le prime proiezioni basate sui dati reali confermeranno l’ampio divario tra i due, confermando quindi di fatto una vittoria di Jole Santelli. (aggiornamento di Bruno Zampetti)

IL BOTTA E RISOSTA CALLIPO-SANTELLI

Stanno per chiudersi i seggi in Calabria, quindi presto comincerà l’analisi dei risultati delle Elezioni Regionali 2020, ma questa domenica non è stata caratterizzata solo dal voto. Non sono infatti mancate le polemiche. I candidati Pippo Callipo e Jole Santelli si sono resi protagonisti di un botta e risposta. Ha cominciato il candidato del centrosinistra attaccando: «Tu dove voti?». La risposta della candidata del centrodestra non si è fatta attendere: «Polemica su residenza romana risibile». Jole Santelli non vota in Calabria perché da qualche anno è residente a Roma. A metterlo in evidenza questa mattina su Facebook proprio Pippo Callipo, suo avversario, che poi ha ironicamente chiosato: «Io sto andando a votare a Pizzo. E tu dove voti?». La candidata del centrodestra alle Elezioni Regionali 2020 in Calabria ha quindi risposto al rivale: «Certo che non ho la residenza in Calabria, e quindi? Io la Calabria ce l’ho nel cuore e nella testa. La polemica sulla residenza? Risibile». (agg. di Silvana Palazzo)

DIRETTA REGIONALI CALABRIA: ANALISI AFFLUENZA ORE 19

I voti in Calabria crescono ma si mantengono sulla “scia” di quanto visto già 5 anni fa nelle Elezioni Regionali che videro il trionfo del Pd di Oliverio: l’affluenza segnalata alle ore 19 secondo i dati ufficiali del Ministero degli Interni danno il 35,52% degli aventi diritto al voto in Calabria presentatisi alle urne, mentre nel novembre 2014 furono il 34,83% a questa stessa ora di analisi. Sul fronte delle provincie, è quella di Catanzaro a segnalare la maggior partecipazione alle urne con il 38.55% di affluenza alle ore 19, seguito dal 35,86% della provincia di Cosenza e dal 35,195 degli aventi diritto al voto che si sono presentati alle urne nella provincia di Reggio Calabria. Calano invece Vibo Valentia (33,22%, era il 33,76% solo 5 anni fa) e Crotone con il 32,17% a fronte del 32,76% del 2014; il dato vede dunque confermarsi a livello generale il voto di 5 ani fa, il che non è per forza un buon risultato visto che nelle scorse Elezioni Regionali si era celebrato il “crollo alle urne” in cui era coinvolto anche l’Emilia Romagna. 5 anni dopo, in attesa dei risultati ufficiali nella diretta dello spoglio elettorale di questa notte, mentre l’Emilia raddoppia i voti la Calabria resta “stabile” e secondo molti “in stallo”. Si attende il dato ultimo di questa sera per capire se il Centrodestra di Santelli o il Csx di Callipo avranno avuto la meglio nelle votazioni ancora in corso fino alle ore 23 per le Regionali 2020.

DIRETTA REGIONALI CALABRIA: DATI AFFLUENZA COMUNE PER COMUNE

In attesa dei risultati definitivi delle Elezioni Regionali Calabria 2020, si analizzano i dati relativi all’affluenza alle urne. E salta all’occhio quella registrata alle ore 12. È infatti aumentata in maniera considerevole rispetto a cinque anni fa. In Calabria abbiamo un aumento di circa 2 punti percentuali. Alle precedenti regionali furono raggiunti picchi di astensionismo molto elevati: nell’autunno del 2014 infatti votò appena il 44 per cento degli elettori. Il dato di questa mattina è dunque confortante. Ma analizziamo i dati dei comuni calabresi più significativi, fatta eccezione per quelli già presi in considerazione. Lamezia Terme è a quota 10,95% rispetto al 7,73% alla stessa ora di cinque anni fa. Significativo anche il dato di Gioia Tauro col 15,04%, mentre era 9,20% alla stessa ora di cinque anni fa. Balzo importante anche per Palmi: 10,34% rispetto al 6,57% alla stessa ora di cinque anni fa. In controtendenza San Giovanni in Fiore 8,07%, in calo rispetto all’8,93% alla stessa ora di cinque anni fa. (agg. di Silvana Palazzo)

ELEZIONI CALABRIA, L’ANALISI DELL’AFFLUENZA ALLE ORE 12

Con l’affluenza definitiva delle ore 12 fissata al dato del 10,48% non si può non registrare un aumento significativo di votanti in Calabria, seppur in maniera minore dell’Emilia Romagna dove i voti rispetto alle scorse Regionali e alle Europee recenti è stato addirittura raddoppiato. Scendendo poi nelle pieghe delle singole città che partecipano, assieme a tutta la provincia, alle Elezioni Regionali 2020, troviamo dati molto bassi a Reggio Calabria (9,42% di affluenza) mentre è più alto a Vibo Valentia, con il 10,52% dei votanti andati alle urne. Risalendo verso l’area centro-nord della Calabria, a Catanzaro è boom di votanti con il 14,97% (era il 13,76% alle precedenti Regionali 2014) come a Crotone dove gli aventi diritti presentatisi alle urne sono stati il 13,38% alle ore 12; chiudiamo la rassegna delle città-provincia della Calabria con Cosenza, anche qui super risultati con il 14,8% di votanti alle urne. Mentre i due candidati principali alla conquista del Consiglio Regionale – Jole Santeli e Pippo Callipo – si sono già presentati alle urne, è intervenuto su Twitter e Facebook Silvio Berlusconi (aggirando il silenzio elettorale imposto che non vale per ora sui social) mandando un ultimo appello al voto «votate col cervello, nell’interesse vostro, dei vostri figli, dei vostri nipoti, dell’Italia. Votate Forza Italia, votate per l’Occidente, per il partito della libertà, del lavoro e dei lavoratori».

ELEZIONI CALABRIA, AFFLUENZA ALLE ORE 12 AL 10,4%

Arrivano in diretta dal Ministero degli Interni i primi risultati dell’affluenza alle urne fino alle ore 12: per le Elezioni in Calabria è buona la presenza alle urne con il 10,44% di aventi diritto al voto che si sono presentati ai seggi, in crescita rispetto al dato delle precedenti Regionali 2014 in Calabria dove invece votarono fino a mezzogiorno “solo” l’8,9%. Resta un dato assai basso se si guarda il confronto con le altre Elezioni in corso in Emilia Romagna (qui i risultati in diretta, ndr): se si guarda alle singole provincie, è Catanzaro con Cosenza quella dove si sono visti più votanti, maglia “nera” invece per Crotone e Vibo Valentia. Nella provincia di Catanzaro l’affluenza si fissa al 12,16%, nettamente sopra la media regionale, mentre segue Cosenza con il 10,48% degli aventi diritto presentatisi alle urne: al terzo posto segue Reggio Calabria con il 10,28% dei votanti quando ancora mancano alcuni Comuni al conteggio dell’affluenza. A Crotone il dato invece crolla all’8,22% mentre a Vibo Valentia l’affluenza delle Regionali si ferma al 8,3% sui potenziali elettori con diritto di voto. Alle ore 19 e poi alla chiusura dei seggi i prossimi aggiornamenti sull’affluenza per le Elezioni Regionali in Calabria.

URNE APERTE PER LE ELEZIONI REGIONALI IN CALABRIA

In diretta dalla Calabria per le elezioni regionali 2020 quando sono le nove, e quando sono già passate due ore dall’apertura dei seggi. Se la “sfida” emiliana ha decisamente monopolizzato l’attenzione in queste ultime settimane, non da meno sarà quella calabrese, dove il Centrodestra proverà a spodestare il Centrosinistra, che governa da sei anni. Durante l’ultima tornata elettorale, tenutasi il 29 aprile del 2014 a causa delle dimissioni dell’allora governatore Scopelliti, vinse a mani basse l’attuale presidente regionale Marco Oliverio, candidato a sinistra sostenuto dal Partito Democratico e non solo. Contro Oliverio si schierò Wanda Ferro di Forza Italia, rappresentante il Centrodestra (oltre ai forzisti, Casa delle libertà e Fratelli d’Italia, non c’era all’epoca la Lega). Una vittoria schiacciante quella di Oliverio, che in Calabria ottenne il 61% dei voti contro i soli 23% degli sfidanti. Quest’oggi si ripeterà la stessa debacle per il Cdx o le cose cambieranno? (aggiornamento di Davide Giancristofaro)

ELEZIONI REGIONALI CALABRIA 2020 IN DIRETTA: OPERAZIONI AL VIA

Non c’è solo l’Emilia Romagna: le Elezioni Regionali 2020 vedono chiamati alle urne anche i cittadini della Calabria per rinnovare il Governatore e il Consiglio Regionale dopo l’esperienza del Centrosinistra a guida Mario Oliverio. Mentre i riflettori nazionali erano e sono puntati quasi esclusivamente sulla Regione del nord con la sfida Lega-Pd, la Calabria è passata quasi in secondo piano nella campagna elettorale, con tutti i partiti che solo fino ad un mese e mezzo fa non avevano ancora scelto i candidati presenti oggi sulle schede elettorali. Ha contribuito certamente quanto riferito dai sondaggi prodotti prima del silenzio elettorale che vedevano una forbice molto ampia in favore del Centrodestra contro il Pd a guida Pippo Callipo, imprenditore “re del tonno” e volto di onestà nella Calabria di oggi; ma non solo, una regione profondamente in emergenza su diversi settori (dai trasporti alle strade, dalla criminalità organizzata della ‘ndrangheta al sistema Sanità) che però troppo spesso viene dimenticata dalle cronache nazionali se non appunto per segnalarne gli storici malanni che l’affliggono. Oggi è però il giorno di rilanciare la guida della Calabria per i prossimi 5 anni, con le urne aperte dalle 7 alle 23 e lo spoglio da seguire in diretta con tutti i risultati che partirà subito dopo la chiusura dei seggi. Durante la giornata di oggi, alle ore 12, alle 19 e alle 23 verranno distribuiti dalla Regione Calabria i dati parziali e poi totali sull’affluenza alle urne. Qui sotto possiamo trovare un utile focus sui candidati, le liste, il come si vota e le scorse Regionali per seguire in diretta al meglio queste Elezioni in Calabria.

I 4 CANDIDATI ALLE ELEZIONI CALABRIA

In attesa dei risultati che emergeranno non prima della mezzanotte o comunque qualche ora dopo la chiusura dei seggi questa sera, sulla scheda elettorale i cittadini calabresi troveranno 4 candidati ufficiali al ruolo di Governatore per le Elezioni Regionali 2020: in ordine alfabetico, Francesco Aiello è il candidato del Movimento 5 Stelle e di Calabria Civica dopo aver vinto le Regionarie, 54enne professore ordinario di Politica economica all’Università della Calabria e fondatore del portale OpenCalabria. Tra i principali obiettivi, la riorganizzazione del sistema sanitario, il potenziamento dei trasporti. Il secondo candidato è Filippo Callipo detto Pippo, sostenuto dal Pd, Democratici e Progressisti, Io Resto in Calabria; imprenditore, dal 1981 è alla guida dell’azienda di famiglia che produce e commercializza tonno in scatola. Jole Santelli invece è la candidata del Centrodestra, sostenuta da Lega, Fratelli d’Italia, Forza Italia, Unione di Centro, Santelli Presidente e Casa delle Libertà: senatrice di Forza Italia, ha scalzato Mario Occhiuto (non gradito a Salvini, ndr) per guidare la compagine di Cdx, obiettivi del suo potenziale mandato digitalizzazione e sburocratizzazione delle amministrazioni locali oltre a rilancio del turismo in Regione. Da ultimo, Carlo Tansi, candidato Governatore per Tesoro Calabria, Calabria Libera, Calabria Pulita: geologo e scienziato del Consiglio nazionale delle ricerche, convinto ambientalista e membro di Legambiente.

COME SI VOTA ALLE REGIONALI 2020 IN CALABRIA: LA SCHEDA

Scoprire come si vota in Calabria è azione tanto semplice quanto diretta, una volta sciolto il “dubbio” sul voto disgiunto: mentre nelle parallele Elezioni Regionali in Emilia Romagna, è consentito, secondo la legge elettorale vigente in Calabria il voto disgiunto non è previsto. Il sistema elettorale è stato modificato nel settembre 2014, appena prima delle precedenti Elezioni Regionali che videro trionfare il Pd di Oliverio e prevede un un impianto proporzionale con diverse soglie di sbarramento per l’accesso al Consiglio Regionale: 30 consiglieri eletti in Consiglio, 24 ripartiti con metodo proporzionale mentre gli ultimi 6 assegnati alle liste che appoggiano il Governatore vincitore. La scheda elettorale presente alle urne è unica e presenta i diversi candidati Presidente con le liste ad essi collegate: è possibile votare o il solo Governatore, o una lista che lo appoggia (e il voto va automaticamente al candidato Presidente) oppure porre il segno X sia sul Governatore che su una sola lista in appoggio. Non è però previsto il voto disgiunto e in più è possibile esprimere un solo voto di preferenza per il candidato al Consiglio Regionale.

ELEZIONI REGIONALI CALABRIA: COME ANDÒ NEL 2014

Era il 2014, a fine novembre, quando la Regione Calabria chiamava alle urne per rinnovare Governatore e Consiglio Regionale dopo la precedenza reggenza del Centrodestra: ebbene, nei risultati delle medesime Elezioni Regionali di 5 anni fa la spuntò colui il quale è stato indagato e successivamente “messo da parte” dal Centrosinistra in questi ultimi mesi, ovvero Mario Oliverio. Era originariamente il candidato anche per queste Regionali 2020 nel Pd, poi in accordo con Zingaretti, si è deciso per il passo di lato e l’avanzata del “re del tonno” Pippo Callipo: 5 anni fa vince con una schiacciante maggioranza di preferenze, il 61,41% ottenendo 19 seggi in Consiglio distribuiti tra i 9 del Pd, i 5 della lista civica Oliverio Presidente, i 3 dei Democratici Progressisti, 1 per Calabria in Rete-Campodemocratico e 1 per La Sinistra. Nettamente sconfitta da Oliverio fu la sua principale sfidante, Wanda Ferro del Centrodestra che ottenne solo il 23,59% di preferenze: furono 8 i seggi conquistati, 5 per Forza Italia e 3 per la Casa delle Libertà. I centristi dell’Udc-Ncd presero l’8,71% con Nico D’Ascola con soli 3 seggi guadagnati nel partito oggi sciolto del Nuovo Centro Destra (Alfano-Lorenzin, ndr), mentre Cono Cantelmi del Movimento 5 Stelle prese il 4,97% di voti senza ottenere seggi, tanto quanto l’Altra Calabria (1,29% col candidato Domenico Gattuso).
 
 


ITALIA-C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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